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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박석원 앵커, 엄지민 앵커
■ 출연 : 이준우 국민의힘 대변인, 박성민 더불어민주당 전 최고위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 10A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와한덕수 전 총리의 첫 회동이빈손으로 끝난 가운데조금 전, 김문수 후보 긴급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정국 상황, 두 분과 짚어봅니다.
이준우 국민의힘 대변인,박성민 더불어민주당 전 최고위원과 함께합니다.어서 오세요.
먼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오전 8시 30분 긴급 회견 열고단일화 관련 입장 발표했습니다.
어떤 얘기했는지 먼저 들어보겠습니다.
을지문덕 김문수 이야기하던 경선 때와는 달리 굉장히 발언이 강경해졌거든요.
[이준우]
어제 한덕수 후보와 만남을 가졌었죠. 만남을 가지고 웃으면서 들어갔는데 헤어질 때는 냉랭한 표정으로 헤어졌습니다. 그때부터 뭔가 심상치 않다라는 예감이 들기는 했었습니다. 그리고 밤사이에 오늘 후보 간 토론회 그리고 내일 여론조사 하겠다는 것까지 일정을 당에서 밝혔는데 거기에 대해서 어제 김문수 후보 측에서 어떠한 입장 표명도 없었어요.
그래서 김문수 후보가 일정을 조정하고 있거나 아니면 수용했겠구나 짐작을 했었는데 그게 아니라 오늘 아침에 긴급 기자회견 알림을 한 것을 보고 뭔가 강경한 태세로 나오겠구나. 예상을 좀 했었습니다. 특히 말한 것 중에서 응분의 조치를 취한다고 하면서 법조조치 가능성을 언급했었고요.
그리고 또 하나 구체적으로 김문수 후보는 다음 주에 토론을 하자, 여론조사하자고 했는데 사실 그건 이번 주 11일날 아니면 본인은 후보 사퇴하겠다고 한덕수 후보가 밝혔단 말이에요. 그런데 다음 주를 얘기한 것은 본인은 사실상 하지 않겠다는 그런 의미가 아니겠느냐, 저는 그렇게 읽혀집니다.
박 전 최고께서는 김문수 후보의 발언 어떻게 들으셨어요?
[박성민]
일단은 저는 단일화 협상 자체가 무산이 될 가능성이 높다라는 생각이 드는 게 일단 김문수 후보 측에서 제시했던 다음 주 수요일까지 선거운동을 하고 그 뒤에 목요일, 금요일에 단일화를 하자라는 이 시간표 자체를 국민의힘 지도부 내에서 받아들일 리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고요. 그리고 국민의...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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